4 3 / April 3rd.
4 3 / April 3rd ‹4 3› contrasts the bloody history of Jeju Island and her dreamlike scenery to depict the universal desire to “live”, which is a piece that musically expresses an observer as
Contact Connect #Silk Song
“Fashion Maker Contact Connect” #실크타령 음악감독 : 김시율 (@SEAYOOL) 작, 편곡 : 최혜원 (@HYEWON) 그래픽 : 이유준 영상 : 박태준 출연 : 권송희, 김시율, 이유준, 최혜원 주최 : 서울시미래유산 / 성북문화재단 주관 : 협동조합 사고뭉치
[Island:Island] Seoul [섬:섬]
장소 특정적 퍼포먼스 & 전시 [섬:섬] [섬:섬]은 제주와 서울 두 곳 모두 장소 특정적인 퍼포먼스로 진행된다. [섬:섬]의 프로젝트의 두 공간은 제주 또는 남한이 되어, 4·3을 환기시킨다. 일반적인 실내 공간 프로시니엄 무대가 아닌, 제주 전통의 낡은
[Island:Island] Jeju [섬:섬]
제주 4·3 70주년 퍼포먼스 & 전시 자발적 제주 레지던시를 통한 관조·체화·직관 이번 [섬:섬] 프로젝트를 위해 서울에 있는 아티스트들은 짧게는 1주일 길게는 2개월까지 제주에서 머무르며, 제주 4·3의 흔적을 찾았고, 또 바라보았다. 참여 아티스트들은 자기만의 방법으로 리서치,
White Butterfly (백접)
백접 -조지훈 시:
Sanjo (바라보기:산조)
바라보기:산조 김시율이 해석하는 전통음악 시리즈 ‘바라보기’ 그 첫 번째 ‘산조’ 바라보다 [동사]1.어떤 대상을 바로 향하여 보다.2.어떤 현상이나 사태를 자신의 시각으로 관찰하다.3.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 일에 기대나 희망을 가지다. ‘바라보다’의 사전적 정의는 본인이 이 시리즈를 시작하고 찾아본 타이틀
PYRIDOXINE
‘태초에 있었던 소리’를 재현하다. 한국 최초의 서양식으로 건축된 건물 중 하나인 ‘문화역서울284 RTO’에서 김시율이 피리를 분다. 1925년 완공된 당시에 너무 새로워서 희귀 하기조차 했던 이 건물이 문화재로 되었지만, 그 시절 당연히 어디서나 울려 퍼지던 피리소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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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곡: 김시율 연주: 손정화 영상: 박태준